주말에 날씨가 좋아 콧바람 쐬고 싶어 근처 뷰 좋은 곳을 폭풍 검색~!! 홍성에 뷰 맛집 카페를 발견해 바로 차에 몸을 실어 출발했다~!! 가는 길에는 맑던 날씨가 카페 도착할 때쯤 흐려지는 아... 불길함... 설마 비가 오겠어... 카페 드 하리 안녕, 하리라는 센스 있는 입간판 뒤로 본관(신축)이 통유리로 멋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었고 별관은 폴딩 창과 루프탑으로 되어있었다. 본관 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네요 (내부에서 다 보여서 철판 두르고 찍어야 함) 내부로 들어가니 널찍한 느낌의 창고형 카페 같은 느낌이 들며 한쪽에는 옛날 집 방 같은 느낌에 룸이 3개가 있으며 조용히 차를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손님들이 공부하고 있었음ㅋㅋ) 반대쪽에는 큰 창이 있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좌석이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