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가보고 싶어 눈여겨보았던 카페가 있어 주말에 나들이 갈 겸 해서 다녀왔다 카페로 가는 시골길 초록 초록한 나무 숲 사이로 드라이브하니 코로나 시대에 답답했던 마음이 따뜻하게 힐링되는 길이였다 가는 동안 우리 가족 모두 다 길이 너무 이쁘다고 연신 감탄!! 바다 앞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 만조" 만조라고 간판 있는 곳이 카페이며 1층, 2층으로 되어있다 옆에 붙어 있는 건물은 펜션인듯하다 주차공간은 카페 앞에 7~8대 정도 카페 옆 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주차는 다소 불편하고 도로가 좁아 사고 날 위험이 있다고 느껴졌다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인 만조 커피(6000원), 딸기 라테(6000원), 초코 파운드케이크(5500원) 만조 커피는 소금 크림이 올라가 있어 단짠 단짠의 오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