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 카페 여기, 여기서~!!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 좋은 카페.
여기, 여기서
OPEN AM 09 : 00
CLOSE PM 21 : 00
매주 화요일 휴무
T. 041 - 666 - 3054

 

며칠 전 반쪽이가 보물 1호 등원시키고 오던 길에
집 근처 한적한 시골 언덕길에 카페가 생겼다며
갔다 왔다고 하더군요.

 

 

카페 내부는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분위기로 되어있네요.
커피 볶는 로스팅 기계도 보이고요.
직접 로스팅하시는 걸 보니 커피 맛이 궁금하네요.

 

 

쇼케이스에 먹음직스러운 케익들이 있고요.
말레카 케익 두 종류 맛이 궁금하네요.
더치커피도 원두 종류에 따라 있으며 두 가지 윈두를 블렌딩 한 것도 있네요.
커피를 사랑하는 저는 더치커피를 모두 사 오고 싶네요.

 

 

내부 공간도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간격이 붙어있음 괜히 좀 불안해지잖아요.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키시고 하신다니 더욱 안심이 되네요.

 

 

여기, 여기서 카페에 시그니처 메뉴인
아보카도 커피, 아보카도 라떼가 있습니다.
어떤 맛이 날지 커피와 아보카도가 잘 어우러질지 너무 궁금하네요.

가격은 다른 음료들보다 살짝 비싼 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여기, 여기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니까 끄덕끄덕~ 인정~!!ㅎ

 

 

 

수제 샌드위치도 판매하십니다.
샌드위치 소스인 바질페스토와 사과잼을 수제로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수제로 만드시니 맛도 더 좋겠죠??
샌드위치 좋아하는 반쪽이가 너무 좋아하겠네요.

 

 

직접 구운 쿠키와 머핀,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 행복한 고민을 할 거 같네요.


반쪽이가 주문한 메뉴
아보카도 라떼 (7000원)
햄치즈 샌드위치 수제  사과잼 (7000원)

 

 

 

아보카도 라떼는 생과와 달달한 연유가 들어가 건강함과

부드러운 크리미함이 느껴지며 고소하다고

음료같이 마시는 느낌이 아닌 걸쭉하니 쫀쫀한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아보카도 생으로 먹는 거보다 먹기에 좋다고

꼭 먹어보라고 빠져들 거라고 하네요.

커피 좋아하니 아보카도 커피를 먹어보라고 하네요.

 

 

햄치즈 샌드위치 속재료가 실하게 들어가 있네요.
크기는 혼자 먹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사과잼이 달달해서 단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거 같습니다.

양파는 조금 맵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은 양파 빼고 주문하면 엄청 좋아할 거 같습니다.

반쪽이 다녀온 후 다음에 같이 가자고 조용하니 분위기 좋다고

샌드위치, 음료, 디저트 다 맛있다고 단골이 될 거 같다네요.

쿠폰도 받아 왔다고 하네요ㅋㅋ
다음에는 여기, 여기서 카페 다녀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